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홈앤쇼핑이 6월 한 달간 '홈&쇼핑 무형상품 얼리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행, 렌탈, 소개 등 무형상품에 특화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방송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알림을 신청할 수 있다. 알림 신청 시 방송 시작 1시간 전에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어 원하는 상품을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6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4가지의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여행 방송 알림 신청 후 상담 예약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 '여행을 부탁해' 방송 상담 예약 고객 중 총 60명을 추첨하여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렌탈 및 소개 상품 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경품이다. 단 1명에게 순금 골드바 37.5g(약 10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여행, 렌탈, 소개 생방송 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각 방송마다 최대 200만원의 현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여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이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형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번 '얼리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무형상품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