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기획되어 지난달 19일 처음 열린 한진본사와 대리점장 간의 소통의 장 한진 톡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진톡톡 3부는 유튜브 영상으로 시작한다. 주제는 "팀별 운영방안 안내 및 계획"이다. 최근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TF팀의 안내 와 앞으로의 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TF팀은 무엇인가? 특수 업무를 수행하는 위기대처 팀이라고 보면된다. TF팀장 최병철 창원상남집배점장 님이 TF팀의 역할과 위기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한진택배는 대리점 집배송 네트워크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말인즉 배송이 안되고 있고, 토요일 휴무, 임의 반송 등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수입이 안되다보니 ES의 경쟁사 이탈도 심각하다. 대리점 수익성이 감소하니 경영의 위기 또한 찾아와 전반적으로 기반이 흔들리고있다. TF팀장 최병철 집배점장님은 그 해결책으로 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람은 위기관리지역의 투입인원이고 돈은 내용증명등 법적인 문제를 포함해서 행정업무에 필요한 비용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자본금 충당 해결책은 무엇인가?대리점장 단결 , 행정법무팀, 대체인력 3가지를 꼽았다. 현재 한대협은 단결 되어있다. 대체 인력 또한
한진택배 대리점협회는 지난 19일 본사와 대리점장의 소통의 장 ‘2022 한진톡톡’을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기획되어 진행된 "2022 한진 톡톡" 에서는 오문우 한진택배대리점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영상시청과 성과보고 순으로 1부를 진행 되었고, 이윤조 한진택배 사업본부장과 각 부문 임원들이 대리점장들의 질의에 답하며 서로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2부 본행사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한진택배대리점협회장은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의 내용을 주제로 선택을 통한 힘있는 변화 추진하자며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이윤조 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 택배인 한진택배가 올해로 30년이 되었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힘모아 극복하자' 며 축사와 많은 대리점장들을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로 화답하였다. 이날 행사는 천안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17시 30분까지 열렸으며, 500여 대리점장들과 한진택배 임직원들이 모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첫 소통을 시작으로 한진톡톡은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4일 한진택배 창녕대리점(점장 김경곤)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80만원 상당의 백미(10㎏) 6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김경곤 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부터 살피자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준 한진택배 창녕대리점 김경곤 점장에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정성이 담긴 쌀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