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소중한 선물을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설 연휴 특별수송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한진은 올해부터 본격화된 ‘주 7일 배송제’를 기반으로, 명절 기간 급증하는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고객 편의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진만의 ‘주 7일 배송’ 저력… 명절 물류 패러다임 바꾼다 한진은 이번 설 연휴 직전인 오는 15일까지 일반 택배 상품을 정상 배송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에는 휴무일을 앞두고 신선식품 등의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한진의 주 7일 배송 시스템 덕분에 소비자들은 명절 직전까지도 여유 있게 선물 발송이 가능해졌다. 다만, 항공 및 선박 운송 일정이 필요한 제주도와 도서 지역은 2월 12일(목)에 집화가 마감된다. 한진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지역별 마감 시간을 상세히 안내하며 소비자들에게 사전 확인을 당부했다. "16~18일 전사 휴무"… 19일부터 즉시 정상화 한진은 택배 종사자들의 보편적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을 전사 휴무일로 지정했다. 휴무 전날인 15일까지 접수된 물량은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물류비 상승으로 중소 수출 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중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해외 진출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목된다. 2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을 수행한 결과, 참여 중소상공인들의 해외 배송 물량을 전년 대비 44%나 성장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인프라 부족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소규모 브랜드들이 한진의 고도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타고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진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소상공인 전용 물류 플랫폼인 ‘원클릭’은 지난해 총 67개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국제 특송을 지원하며 약 1만 3,300여 건의 수출 물량을 처리하는 등 중소 셀러들의 ‘수출 고속도로’ 역할을 수행했다. 지역별 성과를 살펴보면 K-뷰티 열풍이 거센 일본 시장에서의 약진이 단연 돋보였다. 지난해 한진을 통해 일본으로 나간 배송 물량은 전년 대비 무려 82.8%가 급증했다. 실제 일본의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국내 택배 시장의 지각변동이 거세다. 전통의 강자 CJ대한통운이 수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비약적인 실적 개선과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앞세운 한진택배가 브랜드 가치를 무섭게 끌어올리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2일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이달 30일 기준 BSTI(Brandstock Top I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택배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는 826.21점을 기록한 CJ대한통운이 차지했다. 이어 우체국택배(793.31점)가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진택배가 758.56점으로 3위를 확고히 다졌다. 4위와 5위는 각각 롯데택배(729.11점)와 로젠택배(607.92점) 순이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순위 발표를 두고 한진의 ‘실속 있는 약진’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점수 산출을 넘어, 최근 한진이 보여준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성이 브랜드 평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내실 다진 한진, ‘수익성·성장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실제 한진은 지난해 매출 3조 570억 원, 영업이익 1,11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 이상의 이익 성장을 이뤄냈다. 이는 단순 물동량 경쟁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진주시가 배달·택배 기사, 대리운전 종사자 등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기존 쉼터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점을 이전하는 한편, 서부권에도 신규 쉼터를 조성해 ‘촘촘한 휴식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접근성 극대화… 상대동에서 초전동으로 ‘새둥지’ 진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기존 상대동에서 운영하던 ‘이동노동자 쉼터’를 초전동 물빛공원 맞은편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이전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초전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권이 밀집해 있어 배달 및 대리운전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시는 노동자들이 업무 동선 낭비 없이 자연스럽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내 평거동 쉼터 추가… ‘동서 균형’ 맞춘다 시는 현재 동부권에 치우친 휴식 거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서부권인 평거동 지역에 쉼터 1곳을 추가로 신설한다. 평거동 쉼터가 완공되면 진주시는 동부(초전)와 서부(평거)를 잇는 균형 잡힌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시 전역의 이동노동자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이커머스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물류 접근성이 소상공인의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물류 기업들이 영세 셀러와 시니어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상생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한진, '원클릭'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해외 수출 길 텄다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곳은 (주)한진이다. 한진은 소규모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간편 물류 플랫폼 '원클릭'을 통해 1인 셀러와 영세 사업자의 운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상품 등록부터 배송 접수, 정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물류 경험이 부족한 초보 사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기관과 연계한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한진의 지원을 받은 참여 소상공인의 해외 배송 물량은 전년 대비 44%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에만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으로 약 1만 3,300건의 특별수송을 지원하며 중소 셀러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 '디지털 소외계층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택배 수령 편의를 위해 '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를 확대한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안심 무인택배함의 설치와 운영을 담당할 비영리법인 및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신규 설치 지역 2개소와 기존 운영 지역인 외도동 주민센터 1개소를 포함해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제한된다. 신규 설치를 희망하는 단체는 무인택배함을 설치할 구체적인 장소를 지정해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개소당 최대 820만 원 내외의 보조금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안심 무인택배함은 택배 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로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처럼 낮 시간대 택배 수령이 어렵거나, 주거지 노출을 꺼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및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되었다. 지난 2014년 외도동 주민센터에 1호점이 들어선 이후 도민들의 호응 속에 사업은 매년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제주 전역에서 총 18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 이용 건수는 2만 2,723회, 누적 이용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이 글로벌 NGO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며 온정 나눴다.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다. 수익금 환원 통한 실질적 지원 한진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진의 해외 직구 플랫폼인 '훗타운(Hoot Town)' 등 자사 서비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조성되었다. 전달된 기금은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아동 복지 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주 5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따뜻한 저녁 식사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진심 담은 한 끼" 임직원 직접 참여 이번 캠페인은 단순 기부를 넘어 한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임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아이들에게 전달될 도시락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CSV 모델 '러브 커넥트'의 일환 이번 활동은 한진의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진의 경영진이 설 명절 택배 물동량 폭증에 대비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 한진은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6일, 한진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SMART Mega-Hub) 터미널’을 방문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소보다 30~50% 이상 물량이 급증하는 설 특수기 기간 동안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최첨단 스마트 기술 가동 현황 집중 점검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이날 터미널 내 통제실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전 메가 허브의 핵심 설비들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들은 △화물 모양을 자동으로 판별하는 AI 비전 솔루션 △물량 부하를 실시간 감지해 분산하는 다이나믹 밸런싱 시스템 △상품 바코드를 카메라로 판독하는 3D 자동 스캐너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안전이 곧 경쟁력"… 현장 종사자 격려 경영진은 작업장 전반과 종사자 편의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인력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노 사장과 조 사장은 "설 특수기일수록 안전 수칙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네이버가 사실상 '이커머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하며 물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마켓컬리와 손잡고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는 한편, AI와 로봇 기술을 배송 인프라에 녹여 쿠팡의 '로켓배송'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낮에 시키면 밤에 온다"… 컬리 파트너십으로 배송 절벽 해소 9일 유통 및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 내 ‘컬리N마트’ 상품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자정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날 밤 11시부터 당일 오후 3시 사이에 주문하면 그날 자정 전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파격적인 시스템이다. 기존의 '밤 11시 주문, 익일 오전 8시 도착'이라는 새벽배송 공식을 넘어 주문 가능 시간대를 낮 시간대까지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신선식품과 생필품 시장에서 쿠팡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컬리N마트는 네이버 입점 후 거래액이 매달 50% 이상 급성장하며 '초신선' 카테고리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자체망' 대신 '연합군'… 네이버식 물류 생태계 'N배송' 네이버의 전략은 쿠팡처럼 수조 원을 들여 직접 물류센터를 짓는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규제 완화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한진 등 주요 택배사들이 '새벽배송 특수'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13년간 묶여있던 대형마트의 심야 배송 족쇄가 풀릴 경우, 연간 수조 원 규모의 신규 물량이 택배 시장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 유통법 개정, "마트를 24시간 물류센터로" 9일 유통 및 물류업계에 따르면 당정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대형마트의 심야 영업 제한(자정~오전 10시) 조항에 '전자상거래 예외 규정'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전국 곳곳의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24시간 가동되는 '도심형 물류센터(PPC)'로 탈바꿈한다. 쿠팡처럼 거대 물류센터를 짓지 않고도 기존 마트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단위의 새벽배송이 가능해지는 구조다. ### 한진, '대전 메가 허브'와 '주 7일 배송'으로 승부수 이번 규제 완화 국면에서 특히 주목받는 곳은 한진이다. 한진은 최근 물류 처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며 대형마트 물량 흡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압도적 처리 능력: 한진은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