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이 글로벌 NGO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며 온정 나눴다.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다.
수익금 환원 통한 실질적 지원
한진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진의 해외 직구 플랫폼인 '훗타운(Hoot Town)' 등 자사 서비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조성되었다.
전달된 기금은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아동 복지 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주 5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따뜻한 저녁 식사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진심 담은 한 끼" 임직원 직접 참여
이번 캠페인은 단순 기부를 넘어 한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임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아이들에게 전달될 도시락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CSV 모델 '러브 커넥트'의 일환
이번 활동은 한진의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 커넥트(Love Connect)'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진은 지난 2021년 11월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후, 매 분기마다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테마를 선정해 유기견 보호 활동, 환경 정화(플로깅), 아동·청소년 교육 후원 등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서비스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임직원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는 '실천형 봉사' 지향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물류 역량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다각도의 봉사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