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행 고시된 ‘노무제공자의 보수액에서 제외하는 필요경비’를 두고 “대상도 모호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현실성 없는 산정”이라며 택배업계에서 ‘원점 재검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노무제공자의 보수액에서 제외하는 필요경비’를 개정하고 고시했다. 고시 직후 택배업계에서는 택배4사를 중심으로 현재의 고시된 공제율이 유지되면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갈등을 피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필요경비란 사업자가 총수입을 발생시키는 데 투입된 제반 비용의 합계로 소득금액에서 제외하며 세금이 공제된다. 필요경비로 인정할 수 있는 항목을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사업자가 장부를 기장한 경우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경비를 계산해 수입 금액에서 차감할 수 있다.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경우 경비율을 적용해 필요경비를 계산한다.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이하 협회)는 6월30일 고용노동부 고시(제2024-32호)한 결정으 근거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의 정책제안 용역결과에 강한 의문과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협회는 직종별 공제율을 산정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용역을 준 연구원의 대상자 선정부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택배물류시장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대협은 5월 5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금성원(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맞아 금성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호남지부 회원을 비롯해 조직국장, 대외협력국장, 사무국장, 임원들 모두 참석했다. 한대협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레크레이션, 사진촬영,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한대협은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부 및 300만 원 기부로 소중한 나눔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올곧은 성장을 응원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어린이 날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세상에 많은 아이들이 사랑받고 관심받고 있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스한 봄날처럼 지역사회와 우리 아이들에게 온기가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금성원 최성숙 원장은 “내겐 작은 도움이 우리 아이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한진골프클럽은 5월 6일 양산동원로얄컨트리클럽에서 "한진골프클럽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양산대리점 소속 기사, 내근직원 등 19명이 참석해 내부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한진택배 양산대리점 소속 기사들과 내근 직원들로 구성된 '한진골프클럽'은 2022년 창립 되었으며,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년 2~3회 야외 라운딩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있다. 양산대리점 손병욱 소장은 “'골프와 인생은 라운드마다 새로 시작하는 여정이다'라는 격언처럼 우리 회원들이 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해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으시길 바란다”며 “또한 필드 위에 열정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속해 나가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골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한진대리점협회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철 부장 및 전국 7개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와 함께, 우리는 한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택배업계에 불어닥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위기 속에서 한진택배대리점과 한진 본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기극복 및 성장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 진행된 ‘Part 1. 우리끼리 Talk Talk’에서는 ‘한대협의 존재 이유와 Vision 제시’, ‘현 택배시장의 흐름 들여다보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무 강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Part 3. 본사와 Talk Talk’에서는 ‘이충규 사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지난 3월 22일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쿠팡 이탈 및 집하 시스템 구축 등 국내 택배 시장 혼돈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위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협 오문우 회장을 비롯한, MEGA HUB 총괄 권경열 상무, 문세운 부장, 대리점 소장 등 총 17명이 참석해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현장의 애로점을 살폈다. 방문 일정은 참석 인원 소개 및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MEGA HUB 소개 PPT 자료 교육 ▲MEGA HUB 현장 방문 및 설명 청취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초 정식으로 개장한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오픈 직후 설 특수기 물량으로 인한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오분류율이 약 5% 내외이며, 일일 처리 가능한 물량도 120만개에 이를 정도로 한진 물류 소화 능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설비 자동화에 따른 배송 분류 인력의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원가 절감 효과가
연간 약 200조 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의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현재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우리 K기업들 간에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이커머스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모든 전자상거래를 뜻한다. ‘온라인쇼핑몰’을 예로 들 수 있다. 1990년대 초반 월드 와이드 웹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이커머스 시장은 초고속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급성장됐다. IT 강국인 대한민국이 이커머스 시장 격전지로 집중 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은 오프라인, 홈쇼핑,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출발한 기업들도 많지만, 애초부터 온라인으로 시작한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등 이른바 K이커머스의 상위권 기업들은 편리성과 다양한 선택지, 저렴한 가격 등 이커머스가 지닌 장점들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 특장점을 내세워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여왔다. 막대한 출혈까지 감수하면서까지 말이다. 특히, 이커머스의 가장 단점으로 여겨지던 ‘배송’문제에 있어 ‘로켓배송’이라는 무기를 장착한 쿠팡은 중소상공인 풀필먼트 서비스인 로켓그로스 같은 셀러(판매자)들을 위한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 (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3월 17일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한진택배가 공식물류사로 선정되어 운송지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3월 광화문 광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42.195㎞ 풀코스를 완주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한진택배는 공식 후원 물류사 자격으로 택배 배송차량(1톤) 27대, 간선차량(11톤) 15대 등 총 42대 차량을 동원하여 마라톤 출발 지점인 광화문에서 종료 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참가자들의 장비와 개인물품을 운반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확보를 하며 선수들과 시민 등 대회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대협 노원대리점 소속 박무성 기사는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박무성 기사는 “마라톤은 한마디로 인내심과 성취감이다”며 “평소 체력을 유지해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노삼석 대표의 말을 실천하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국내를 물류회사를 대표하는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은 지난 10일 밀리토피아호텔 1층 포트리스홀에서 열린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를 성료했다. 한대협은 "단단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대협"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감사,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재경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회선언 ▲협회장 인사말 ▲공로상 수여 ▲감사보고 ▲각 지부장 인사말 ▲정관 개정안 심의 ▲상상캐스팅 소개 ▲현대자동차 신차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를 위해 달려와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대협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더욱 체계적 협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대협 발전에 앞장서서 봉사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공로상 시상도 진행되었으며, 공로상 수상자에는 부산 엄궁대리점 소장 강길준, 창원 상남 최병철 소장, 남원주 조기선 소장, 용인 역북 권준엽 소장, 해운대동 박미라 실장, 춘천퇴계 정인숙 실장, 대전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철 부장 및 전국 7개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와 함께, 우리는 한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택배업계에 불어닥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위기 속에서 한진택배대리점과 한진 본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기극복 및 성장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Part 1. 우리끼리 Talk Talk’에서는 ‘한대협의 존재 이유와 Vision 제시’, ‘현 택배시장의 흐름 들여다보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무 강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Part 3. 본사와 Talk Talk’에서는 ‘이충규 사
포토카드 거래 플랫폼 ‘포카마켓’이 BGF네트웍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카마켓 앱에서 입고판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CU알뜰택배 운임을 단돈 1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담겨있다. 포카마켓의 입고판매는 간편하게 포토카드를 포카마켓으로 보내고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CU알뜰택배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CU 점포 간 택배 배송 서비스로, 이번 제휴를 통해 포카마켓 고객들은 더욱 빠르고 저렴하게 입고판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포카마켓은 BGF네트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가 많은 고객에게 포카마켓의 편리한 입고판매 서비스를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정된 기간 동안 진행되며, 포카마켓 앱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포카마켓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포토카드 거래 플랫폼 포카마켓을 운영하는 인플루디오는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하는 2024 엑셀러레이터연계 지원사업에 참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