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패션·뷰티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정기 프로모션 ‘스타일페스타’를 론칭했다.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시즌에 맞는 패션·뷰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여름 스타일’ 제안하는 6월 스타일페스타
6월의 ‘스타일페스타’는 ‘여름 스타일을 위한 쇼핑 제안’을 테마로 오는 30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하루에 하나씩 카테고리별로 ‘오늘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특가에 판매한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오전 9시에 오픈하는 ‘선착순 특가딜’과 여름 패션 아이템을 1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9900원샵’을 운영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20개 인기 뷰티 브랜드 화장품을 최대 80% 할인된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와 최근 주목받는 초저가 화장품을 내세운 ‘선착순 특가’를 선보인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도전 최저가딜’을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풍성한 구매 혜택 및 경품 이벤트
11번가는 ‘스타일페스타’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제할 때마다 4가지 경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총 11번까지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패션·뷰티·리빙 상품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은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에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뷰티 5,000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과 리빙 3,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은 매일 ID당 1회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자는 “지난달 ‘패션·뷰티 전문관’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 ‘스타일페스타’까지 오픈하며 올해 11번가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인 패션·뷰티 경쟁력 강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며, “고객들이 11번가에서 보다 만족스럽게 패션·뷰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스타일페스타’를 통해 패션·뷰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